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오후 5시 30분∼8시 30분 33만㎡의 야외 정원 곳곳을 수를 놓습니다.
분재정원에는 소나무, 향나무, 모과나무 등 각종 나무에서 아름다운 불빛이 뿜어져 나오고 고향집정원과 능수정원에는 오색빛이 연못과 언덕을 따라 오르락내리락 춤추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특히 하경(下景)정원은 다양한 색의 조명이 총동원돼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밤의 정원으로 새로 태어납니다.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별빛 프러포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가족 관람객과 연인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부대행사로는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오색별빛 정원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