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변신의 끝은 어디?’ 중국의 메이크업 블로거인 허유홍의 화장술은 화장이 아니라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는 화장을 통해 모나리자, 조니 뎁,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스타부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등 명화 속 인물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장 하나로 남녀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바뀌는 얼굴을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