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개최한 ‘여행’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더욱이 오는 4월 2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 1집 꽃기운’의 신곡 라이브 무대 역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60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 ‘상상’, ‘여행’을 연이어 전석 매진시켰다. 이번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의 티켓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썸 탈거야’ 등의 대표 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사진 = 쇼파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