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에디 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디 킴은 지난 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은 가까운 데 없고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디 킴은 한 해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에디 킴이 글을 올린 뒤 2일만에 정준영의 몰카 보도가 이어졌고, 정준영은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한편 에디킴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로 지난 3월 31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에디킴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선정적 사진 한 장을 단톡방에 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 영상물 촬영, 유포 등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