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스테이지K’ 캡쳐
7일 방송된 JTBC ‘K-POP CHALLENGE 스테이지K’ 준결승에서 캐나다 대표 시드니가 홀로 무대에 올랐다.
시드니는 “수많은 감정에 혼란스럽지만 음악이 시작되면 바로 춤에 몰입할 자신이 있다”며 떨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혼자라는 부담감에도 레드벨벳의 ‘Power up’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준형은 “혼자서 정말 잘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욤은 “이 프로그램 방송 나가고 나면 한국 기획사들이 이 친구 키우려고 싸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이는 “선곡을 진짜 잘 했다. 저희 노래 중에 가장 밝은 에너지의 곡인데 저희보다 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저도 빨려 들어가듯이 봤다”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