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 일요신문
[일요신문]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4일 개인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국적을 초월한 이 커플은 이날 블랙 맨투맨과 빈티지한 데님 팬츠를 똑같이 차려 입은 커플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은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뒤 5년 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