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과 미나 부부. 류필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류필립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다오쇼>에서는 게스트로 조혜련과 류필립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류필립은 “사실 지금은 버는 게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류필립은 “이제 연극을 하면서 벌 생각이다. 지금 생활은 ‘미카’로 한다. 미나 카드의 줄임말”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