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거리노래방, 쏭카페 등 자신만의 콘텐츠로 연예인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얻으며 억대 수입을 벌어들이는 ‘BJ 창현’이 오는 14일 렛츠런파크를 방문한다.
렛츠런파크와 BJ창현이 함께하는 이번 ‘렛츠런 거리노래방’은 경마고객 및 부산경남시민을 대상으로 노래 경연 대회를 개최하는 콘텐츠다.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상황은 BJ창현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창현은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기 BJ로 약 210만에 가까운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현 거리노래방’이라는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렛츠런 거래노래방’ 참가자 사전안내는 유튜브 ‘창현 거리노래방’ 공식방송과 창현 공식 인스타그램, 부산 내 유명 SNS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이다.
14일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는 행사를 기념해 당일 경마공원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렛츠런파크는 오는 5월 19일에도 BJ창현의 ‘렛츠런 거리노래방’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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