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피트니스 국제 무역 박람회 ‘FIBO’는 생기와 활력이 뒤엉킨 4월초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피트니스의 혁신과 유행의 시발점이 된다는 FIBO에 보충제의 명품이라 불리는 세계적 보충제 기업이자 FIBO의 메인스폰서인 ‘아이언맥스(IronMaxx)’의 한국총판 ‘아이언맥스 코리아(대표 이인관)’의 모델과 선수들이 초청됐다.
지금껏 국제적 피트니스 쇼 혹은 박람회는 서양인들의 축제로만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국제적 피트니스 박람회에 대한민국을 넘어 동양권 진출의 싹을 움트게 한 ‘아이언맥스 코리아’의 대표 얼굴들이 FIBO로 출격했다.
이들 가운데 주목되는 이가 바로 아이언맥스 코리아 엠버서더 모델 안젤라 킴이다.
아이언맥스 코리아 엠버서더 모델 안젤라 킴
안젤라 킴은 수술의 꽃가루를 기다리는 암술 같은 럭셔리 글래머, 세계 글래머들의 기준점이 되기도 했던 글래머 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킨다.
이국적 외모와 도드라지는 글래머 몸매, 향기로운 구릿빛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여성이 바로 아이언맥스 코리아 엠버서더 모델 안젤라 킴인 것이다.
한국인 ‘모델’로서는 최초로 FIBO에 초청된 국가대표 모델 가운데 한 명인 안젤라 킴은 172cm의 키와 35-24-35의 사이즈를 자랑한다. 날씬함과 도톰함이 잘 어우러진 그야말로 워너비 바디를 갖췄다.
안젤라 킴 자신은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은 골반이라고 말한다. 자신 없는 신체부위가 너무 많아 고민이라는 투덜거림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안젤라 킴은 원래 뚱뚱한 편이 아니었기에 운동의 중요성을 몰랐지만, 부족한 체력과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자 시작했다. 몸매는 물론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 전 세계에 한국의 건강미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등 지금은 그녀의 모든 것이 됐다.
운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운동의 습관화와 정체기를 잘 극복하라는 조언을 건넨다. 초심자들은 굳어 있던 몸을 푸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며, 운동 중 몸이 변하지 않는 정체기가 오기 마련인데 이 시기를 잘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가장 우선되는 것에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 역시 중요하다.
길잡이가 되어줄 트레이너, 효율성을 높여주는 운동복, 그리고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을 함유한 보충제까지 모두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안젤라 킴은 깐깐한 유럽시장에서 검증 받은 고품질 보충제인 아이언맥스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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