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캡쳐
23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10회에서 김예원은 도전 퀴즈쇼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게스트 식구들과 함께 신청을 했다.
운이 좋아 당첨이 됐지만 문제는 신현수였다.
김선호(차우식)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기봉이 어떻게 할거냐”고 고민했다.
이에 김예원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널 가르쳐 볼테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 그럼 몸을 푸는 의미로 가볍게 내볼게”라며 교육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현수는 정답이 ‘더치페이’인 문제에 “나 이거 아는데. 뭐더라. 아, 더티페이. 쿨 하게 한 명이 쏘는게 아니라 둘이서 나눠서 내는거라서 더티페이”라고 답했다.
그 뒤로도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됐고 김예원은 “차라리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는게 빠르겠다”고 좌절했다.
한편 이이경(이준기)는 ‘바른 아저씨’ 출연으로 고통을 겪었다.
횡단보도를 손 들고 건너지 않아 게시판 테러를 당했고 데이트 자리에서도 음식물을 남겨선 안 된다며 장식품까지 먹어야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