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도경완이 장윤정이 준비한 생일파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선물 어딨어!라며 아침부터 투덜댔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역국 한그릇 주고 생일 모르는 것처럼 지나치더니, 술 한잔 하자 해서 따라간 그 자리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생일 케이크, 생일 축하 노래, 내 아내, 너무 마음에 드는 선물. 서프라이즈!”라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해시태드로 “누나는 40대. 난 아직 30대. 아침에 찡찡거려 미안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연우 군을, 지난해 11월 둘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