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일요신문
[일요신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았던 배우 이하늬의 출국 현장이 일요신문i캠에 포착됐다.
지난 22일 이하늬는 ‘열혈사제’ 종영 후 포상휴가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했다.
이날 이하늬는 품이 큰 블랙 트렌치코트에 브라운 숄더백을 손에 든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래퍼를 방불케 하는 통이 넓은 블랙 팬츠도 그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