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일요신문
[일요신문] SBS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해일 신부 역을 맡아 짜릿한 액션을 선보였던 배우 김남길이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코타니카발루로 출국했다.
지난 4월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열혈사제’ 포상휴가로 이뤄진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을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남길은 올해 영화 ‘클로젯’으로 다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