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최영완 손남목 부부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영완은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1년만에 크리스마스날 같이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말엔, 특별한 날엔 특히 더 바쁘기 때문. 이젠 적응돼서 섭섭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함께라니 좋구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잉꼬부부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최영완은 9세 연상인 연출가 손남목과 2007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