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빅이슈’ 캡쳐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29~30회에서 한예슬은 심은진(오채린)으로부터 “파티 오늘 열릴거야. 이제 내 목숨은 너한테 달렸어”라는 전화를 받게 됐다.
한예슬은 “걱정마. 주소 찍어”라며 파파라치 팀을 모두 동원시켰다.
이어 주진모에게 “오늘 카메라 실력 발휘 좀 해줘야겠어요”라며 동행을 권했다.
주진모는 “오늘은 안 되는데. 약속이 있어서”라며 거절했다.
결국 두 사람은 따로 움직였으나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한예슬이 기다리던 파티의 마지막 참석자가 주진모였던 것이었다.
파티장 안에는 심은진을 비롯한 사회고위층이 몰려있었고 주진모는 한예슬을 표적으로 한 저격수가 있음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