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행사장에서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오씸’ 할인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휴식, 건강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선물에도 반영이 되면서 안마의자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씸’, ‘이나다훼미리’, ‘브레오’ 등 안마기 전문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7층 행사장 ‘오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안마의자 신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진열상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브레오’에서는 눈마사지, 손마사지 등 전 상품 15%할인과 신제품 구매 시 4만5천원 상당의 전동 마사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나다훼미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신제품 ‘루피러스’ 예약고객에 한해 10%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이나 명절이 있는 달에는 안마의자 문의가 2배이상 높다”며 “안마의자 선택 시 부모님의 연령대와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안마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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