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5월 정례브리핑’ 모습. (사진=손시권 기자)
실·국·소·원별 주요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청년정책관에서는 (가칭) ‘이달의 청년’ 선정 사업과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2019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기간 연장’ 등을 추진한다.
안정행정국에서는 ‘FC 안양 K리그 FA컵(16강) 홈경기 개최’와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8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 개최’ 내용을 보고했다.
복지문화국에서는 ‘안양시 청소년의 날 운영’과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에 대해 설명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도서관 옆 영화카페’ 강좌 운영과, 관양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도요금 복수 가상계좌 시스템 구축’과 ‘석수하수처리장 시설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해 보고했다.
환경사업소에서는 ‘버즘나무 가로수 디자인 전정’에 대해 설명했다.
도로교통사업소에서는 ‘안양2동 안일초교 앞 도로확장공사 준공’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인상) 홍보’에 대해 전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는 이영철 청년정책관, 박의순 안정행정국장, 정옥란 복지문화국장, 목진선 평생교육원장, 홍동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명자 환경사업소장, 우종관 도로교통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안양시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언론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에는 첫 월요일인 6일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로 휴일이었던 점을 감안해 화요일인 7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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