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마련한 ‘아이유와 함께하는 그날엔 라이브’ 이벤트 모습 (사진제공=경동제약)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경동제약이 최근 진통제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동제약이 SNS 채널을 통해 ‘나를 아프지 않게 할 방법’에 대한 사연을 접수받은 ‘아이유’ 팬 40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아이유는 이날 ‘금요일에 만나요’, ‘너의 의미’, ‘삐삐’, ‘팔레트’ 등 총 4곡을 선보이며 팬 심을 자극했다. 기존 그날엔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힐링 라이브를 선사했다.
경동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그날엔 모델 아이유의 라이브 콘서트를 비롯해 건강캡슐 미니토크쇼, 그날엔 및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제품 전시, 인증샷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5월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넌 나의 진통제’라는 슬로건으로 팬들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로 3년째 경동제약 그날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는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마시고, 그래도 아프면 그때는 그날엔’이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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