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스페인 하숙’ 캡쳐
10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 8일차 영업을 시작했다.
전날과 달리 8일차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찾아왔다.
문제는 매운 걸 못 먹는 외국인과 해산물을 먹지 못 하는 외국인이 찾아오면서부터였다.
저녁메뉴로 오삼불고기를 준비했기 때문. 유해진은 급히 차승원을 찾아가 이를 알렸다.
차승원은 잠시 당황했지만 “간장소스 돼지불고기를 만들어주겠다”며 해결책을 내놨다.
덕분에 ‘아늑이방’이 꽉 차버려 유해진 역시 긴장하며 ‘휑이방’ 단장에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휑이방’ 첫 입장 손님까지 등장해 스페인 하숙은 ‘대박’이 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