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앞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 사전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이미지=민주노총
민주노총은 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수자원기술노조 조합원들도 이날 오후 종로구 세종로 소공원에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강사제도개선과 대학연구교육 공공성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도 이날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의 온전한 시행과 대학 해고 강사의 복직을 위한 집회를 열었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