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그녀의 사생활’ 캡쳐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2화에서 두 사람은 집에서 직접 수제비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반죽부터 하나씩 해나가던 두 사람. 박민영은 반죽을 완성한 뒤 “30분 숙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재욱은 “그동안 뭐하지”라고 물었고 박민영은 “뭐하고 싶은데요”라며 묘한 웃음을 지었다.
얼굴이 빨개진 김재욱의 모습에 두 사람은 웃음이 터졌다.
그 후로도 반죽을 하다 뽀뽀를 하는 등 박민영, 김재욱의 끊임없는 애정행각이 이어졌다.
한편 박민영은 실종아동을 검색하다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나 허윤재라는 이름으로 실종아동찾기에 어떤 자료도 없음을 알고 실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