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 둘째 임신 만삭 근황 공개 “여전한 여신 미모”

이하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아나운서 이하정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한번 와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가게 앞에서 검은 원피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하정은 만삭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17일 “출산 휴가 들어가기 전. <내 몸 사용설명서> 마지막 녹화했다”라며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여름께 출산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