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지사와 함께 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락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이재명 도지사와 함께 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락(樂) 페스티벌’이 28일 수원역 인근 환승센터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MC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아웃사이더, 볼빨간사춘기, ‘청년기본소득-청춘크리에이터’ 100명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청년기본소득’ 수혜 젊은이들이 ‘청년기본소득-청춘크리에이터’ 홍보단으로 활동하겠다는 선언을 하는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년들의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수혜자 20%가 신청을 안해 받지를 못했다”며 “청년기본소득-청춘크리에이터들이 많이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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