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목요일인 오늘 일교차가 크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전에 공기가 탁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18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그러나 수도권, 충청권, 광주, 전북 지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과 일부 경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힘써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수원 12도, 춘천11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대전 27도, 광주 27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