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의장이 ‘제6회 자랑스런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일요신문=전주] 전광훈 기자 = 송성환(사진 가운데) 전북도의회 의장이 ‘제6회 자랑스런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송 의장은 도민을 대변하는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아울러 전북발전 및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의장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전북도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뒤 집행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제언과 현장의정활동, 입법과제 발굴, 주요현안 선제 대응 등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성환 의장은 “도의회 의장으로서 당연한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뜻밖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은 물론 도정 및 교육행정을 견제 감시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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