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풀 뜯어먹는 소리3’ 캡쳐
3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대농원정대의 다섯 번째 농활 장소 미산리에 도착했다.
오늘도 역시나 어마무시한 짐을 싣고 나타난 박나래. 오랜만에 찾아뵙는 어르신들을 위해 박나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명수 역시 오직 한태웅만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
양세찬은 “설마 트랙터를 산 거냐”며 바람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명수가 준비한 선물은 ‘미스트롯’ 송가인으로 특별 노래 레슨 선생님으로 찾아왔다.
한태웅은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며 좋아했다.
송가인은 태웅이의 노래를 듣곤 “혼자 부르다보니 안 좋은 습관이 있다”며 잘못된 점을 쏙쏙 집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