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태양과 업무협약식 갖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사진제공=남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4일 (주)신태양과 신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재권 학장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이명상 학과장을 비롯해 ㈜신태양 관리총괄이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교과과정 운영협의 및 자문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훈련, 취업에 관한 사항 ▲지역ㆍ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재직자 향상훈련 사업 참여 ▲일학습병행제 훈련사업 참여 ▲애로기술에 대한 경영 및 기술지도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허재권 학장은 “우수한 기계설계 및 가공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맞춤형 현장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산학 간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월 21일 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업무협약식 갖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사진제공=남인천캠퍼스)
이에 앞서 남인천캠퍼스는 지난달 21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산학 간 교류 및 협약을 통해 발전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학생들의 질 좋은 취업으로 연계될 수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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