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강식당’ 캡쳐
7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예상보다 많이 찾아온 손님들 덕분에 예정에 없던 저녁장사를 하게 됐다.
오후 4시까지 이어진 점심장사가 끝나고 멤버들은 단 10분의 휴식만 누리고 저녁장사 준비에 바쁘게 움직였다.
한가득 사왔던 대파도 다 쓰고 가락국수 육수, 꽈뜨로 튀김 등 모든 것을 다시 준비하느라 ‘주방 다큐’를 찍었다.
다시 시작된 저녁장사에서 홀은 곧바로 만석이 됐고 야외에는 대기손님까지 가득 찼다.
손님 중에는 8개월 아기가 있었는데 이수근은 식사를 돕기 위해 ‘아기 돌봄 서비스’를 자처했다.
낯을 가리지 않는 아기는 이수근 품에서도 울지 않았다.
그런데 강호동의 ‘까꿍’에 결국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