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울산의 부동산 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자재수급, 품귀현상, 일부 민원제기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하여 울산광역시 달동에 위치한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가 많은 걱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예정된 입주날짜를 맞추기 위해 200% 출력을 가동하고 있으며 철야작업으로 분주한 상황이다. 또한, 많은 입주자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이러한 응원 속에 다인 로얄팰리스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작업을 해서라도 꼭 빠른 시일내에 준공을 낼 것이라고 약속하며, 고객분들의 신뢰와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울산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 투시도.(제공=다인건설)
입주경품행사를 통해 입주자분들에게 다양한 보답 및 혜택을 드리고자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위하여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만의 입주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지원센터는 준공 2주전 혹은 준공 이후 일정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으로 해당 건물 1층에 설치, 계약자와 가까이서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불편함없이 입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가 지연됨에 따라 고객분들의 궁금증과 공사진행 관련 사항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계약자분들 대상으로 설명회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답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을 쓰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 선두주자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또한 공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동구지역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평을 얻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각 세대마다 명품 테라스를 구축하여 파노라마 오션뷰 영구 조망권을 확보해 자산 가치는 물론 임대 시, 높은 보증금 설정이 가능해 고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부동산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생활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오피스텔만의 장점을 살려 거주자들이 최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며 실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테라스 일산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고, 울산과학대학교를 비롯한 13개의 교육시설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일산 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어린이 테마파크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최적화 되어 있다.
권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