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슈퍼히어러’ 캡쳐
16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케이윌, 윤종신, 장윤정, 차은우, 강타가 도전자 5명 중 진짜 여성 목소리 찾기에 도전했다.
귀풀기에 이어 1라운드 개인 30초 듣기가 시작됐다.
1번은 성악 톤으로 ‘히어러’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투표 결과 차은우, 강타, 장윤정이 ‘여성’이라고 택했다.
그때 엄현경이 “저라도 저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직접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히어러’들은 “저 목소리가 나왔다면 남자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히어러’는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의 정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