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슈퍼히어러’ 캡쳐
23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한국인’ 찾기 미션이 주어졌다.
‘귀풀기’로 한 곡을 5명 도전자가 파트를 나누어 부르게 됐는데 H.O.T 노래에 강타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1번부터 4번까지 집중해서 듣던 ‘히어러’들은 5번 도전자의 돋보적인 음색에 웃음이 터졌다.
황재성은 “황복순 할머니 목소리와 비슷해서 웃음이 났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케이윌은 “지난주에 5번에 유승우가 나왔잖아요. 오늘도 셀럽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타는 “귀풀기 때 뭔가 다르게 부른다. 지금 결정하기는 이르다”고 정리를 했다.
이어진 1라운드에서 히어러는 4번을 택했지만 방글라데시인이었다.
곧바로 2라운드에서 1번의 정체가 공개됐지만 외모로는 국적 구별이 불가능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