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크리에이터 도티가 연매출을 공개했다.
26일 방영된 MBC<라디오스타>에서는 크리에이터 도티,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 배우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티는 이날 “구독자 약 250만명, 총 조회수는 22억 뷰”라며 “단일 채널 중 제일 많을 것”이라고 인기를 전했다.
그는 “디지털 조립 장난감 게임을 만든다. 햇수로 7년차 됐다”고 설명했다. 도티의 주 독자층은 초등학생들이다.
특히 도티는 “회사 연매출은 200억 정도 된다. 한 편당 많은 건 5천만 원 정도”라고 수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티는 현재 근황에 대해 “1인 채널을 운영하는게 혼자 모든 걸 책임지는 거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이과정을 하루도 안 쉬고 했다. 공항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휴식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