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고소영이 박효신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3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기다린 효신이의 ‘LOVERS2019’ 첫공 축하해. 공연도 효신이도 팬들도 역시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시간 열정적인 공연에 쓰러졌나 대기실로 확인하러 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오는 7월 13일까지 3주 동안 단독 콘서트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한편 박효신은 최근 4억 원대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인은 박효신이 전속 계약을 미끼로 4억 원 이상의 금품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효신 측은 “사실과 다르다.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