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113회에서서 이소연은 다양한 시도 끝에 완벽한 색을 찾아내 염색에 성공했다.
오미연(마영인)은 “모든게 내 욕심이고 집착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고맙다. 내 아버님께도 떳떳할 수가 있겠어.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라고 고마워했다.
함께 있던 재희(마풍도)는 “여한이 없긴요. 이제 주보그룹의 새 시대가 왔다고 발표할 겁니다”며 들떠 행복해했다.
곧바로 ‘고려 프로젝트 성공 기념 발표회’가 준비됐다.
한편 재희는 안내상(심학규)을 그리워하는 이소연을 지켜보며 직접 용왕리로 찾아갔다.
그러나 안내상은 재희를 밀어내려했다. 이에 재희는 “청이가 드디어 고려프로젝트를 성공했다. 발표회에 꼭 오셔서 축하해주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