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봉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일요신문=완주] 전광훈 기자 =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강성봉(전 전북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이 최근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성봉 대변인은 평소 우리 주위 소외계층과 경로당, 사회복지 단체 등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강 대변인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달 22일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강 대변인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공보단 부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후원회 전북 연락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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