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사진 박은숙 기자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X 사랑 이해찬 대표에게 드리는 고언(苦言)’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당내 옳은 소리도 막아서는 ‘X 사랑’ 이해찬 대표님. ‘X’표는 이럴 때 쓰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다음 중 옳지 않은 것에 ‘X’ 표시를 하시오.
1. 민생을 망친 ‘소득주도성장’..........(X)
2.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X)
3. 최악의 ‘실업률’..........(X)
4. 기업을 옥죄는 ‘규제 정책’..........(X)
5. 적폐청산의 가면을 쓴 ‘정적청산’..........(X)
6. 외교무대에서의 ‘코리아 패싱’..........(X)
7. 내 사람만 먼저인 ‘인사 참사’..........(X)
8. 말로만 평화를 외치는 ‘안보 참사’..........(X)
9. 이념으로 얼룩진 ‘교육 정책’..........(X)
10. 내 집 마련의 꿈을 짓밟은 ‘부동산 정책’..........(X)
당내 옳은 소리도 막아서는 ‘X 사랑’ 이해찬 대표님.
‘X’표는 이럴 때 쓰는 것입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