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마리텔’ 캡쳐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정형돈은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치는 박수 고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는 박수장인. 정형돈은 “이 방 정말 이상하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고수가 시범을 보이자 “잘 봤다”며 봉투를 내밀어버렸다.
하지만 승부의 관건은 오래 치기였기에 대결은 피할 수 없었다.
정형돈은 30초도 채우지 못하고 포기를 했고 낸시가 이어받았다.
그런데 속도가 남달랐던 고수가 지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낸시, 정형돈이 승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