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파의 저서 <이기적 1시간>. 사진=유노북스
<이기적 1시간> 저자 ‘카스파파’는 “회사 일을 수월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하루에 1시간을 확보하라”고 주장한다.
카스파파는 “단기간에 대단한 성과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장기적으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기적 1시간>엔 직장인이 하루에 1시간을 확보하는 방법과 이 과정을 습관화 비결이 담겨 있다. 카스파파는 하루에 1시간을 확보하기 전과 후로 자신의 인생을 나누기도 했다.
카스파파는 “하루 1시간을 확보하기 전의 내 인생은 수동적인 삶이었다”고 자평했다. 하루 1시간을 확보한 뒤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고 한다. 카스파파는 “자신을 위한 1시간을 확보한 뒤 비로소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자기 계발을 위한 1시간을 확보하는 것. <이기적 1시간>은 그 과정을 ‘끝없이 기적이 이뤄지는 습관’이라고 정의한다. 작은 습관이지만,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비결. 그 비결은 <이기적 1시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