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일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박진옥)와 함께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를 방문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산림조합이 8만5천여 광주전남 조합원과 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대회 기간 조합원들의 대회장 방문으로 광주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증서 전달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박진옥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협의회장(완도군산림조합장),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노한섭 광주광역시산림조합장, 정용재 영광군산림조합장, 김영일 장성군산림조합장, 허용범 진도군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전국 산림조합 조합원과 임직원이 응원한다”며 “평화롭고 행복한 대회개최와 성공을 기원하며 오는 10월 11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 예정인 ‘2019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도 지역민의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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