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용인도시공사 감사부장. 지방공기업 최초 ‘청렴교육 전문강사’ 취득

사내 40여 회의 청렴교육 경험

김종대 감사부장.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김종대 용인도시공사 감사부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김종대 부장은 사내에서 40여 회의 청렴교육 경험이 있다. 김종대 부장의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 취득은 지방공기업 최초이자 용인지역 공직 단체로서도 처음이다.

이번 자격 취득과 관련해 김종대 부장은 ”전문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반부패 청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기본 및 전문과정을 수료한 뒤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으로 구성된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자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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