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이 ‘의정봉사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시·군 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경기도 시·군·자치구 의원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제220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김선화 의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지역을 다니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점도 수상의 이유로 꼽혔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선화 의장은 “전국 시·도 대표회장님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봉사상은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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