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함소원이 고부 갈등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TV조선<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육아법 차이로 냉랭한 기류를 보였다는 제목의 기사가 캡처되어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연인인 진화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TV조선<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