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플레이어2’ 캡쳐
2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는 담력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 이진호는 출발 직후부터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지 못했다.
특히 마네킹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본 김동현은 “나 이러면 잠 못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네킹이 갑자기 움직이자 두 사람은 혼비백산하며 달아났고 방심하던 이수근마저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 탈출을 앞두고 전기톱 스타들이 등장하자 김동현은 기겁하며 출입문을 차버렸다.
하지만 이들은 문을 열어주고 갔을 뿐이고 동현, 진호 팀은 “너무 무섭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모니터룸으로 돌아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