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슈퍼히어러’ 캡쳐
21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는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 편’으로 꾸며졌다.
장윤정은 1라운드 개인기 30초 듣기, 3번까지만 듣곤 “전 알 것 같습니다. 선배님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인지를 말하지 않았고 장윤정은 “99프로라는 말이 이 분의 힌트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빌런들은 배일호를 예측해냈고 엄현경은 “그 분 성악 배우는 걸 방송에서 본 적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힌트까지 듣고 선택 회의가 열렸지만 깊은 고민이 없었다.
장윤정은 “3번이다. 배일호 선배님 맞다. 제 분야인데 못 알아보는 것도 선배님이 기분 나빠하실 것 같다”고 확신했다.
곧바로 3번의 정체가 공개됐고 장윤정의 예상대로 배일호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