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년도깨비야시장’ 모집 공고. (사진제공=안양시)
청년창업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만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먹을거리분야 25명과 독창적이면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상품 5명 등 모두 30명을 서류심사와 현장품평회 등을 거쳐 매대(이동판매대)운영자를 선정한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안양청년도깨비야시장’은 9월 중 매주 목·금·토요일 주 3회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개장된다.
시는 먹을거리분야 25명과 독창적이면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상품 5명 등 모두 30명을 서류심사와 현장품평회 등을 거쳐 매대운영자로 선정, 개별통보 및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남부시장 상인화와 협의를 마친 상태며, 남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장내로140번길 51 일원)을 무대로 청년도깨비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개장에 앞서 안양시는 남부시장 상인화와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남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장내로140번길 51 일원)을 무대로 청년도깨비야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관디자인과 조명, 이동식판매대, 물품보관소, 공동조리대 등도 아케이드 구간에 곧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안양청년도깨비야시장’ 개장과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청년도깨비야시장은 청년도시정책의 일환으로써,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지역문화 콘텐츠로도 부각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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