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일요신문DB, 이시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시영이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구용품들 바꿨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나라 스포츠종목의 용품들이 일본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많이들 쓰시고요. 근데 찾아보면 좋은 우리나라 제품들이 진짜 많아요!”라고 적었다.
이시영은 해시태그로 ‘작은 것부터. 화이팅. 국산 제품 사랑하기. 지나간 것들만 역사가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드롣 전부 역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구매한 탁구 관련 용품들이 담겨 있다.
한편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특정 제품에 대한 수출을 지연시키는 등 경제 보복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기업, 일본산 제품 등에 대해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