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쳐
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이진호, 신예은과 함께 치앙마이 3일차 혜진투어가 시작됐다.
한혜진은 아침 일찍 공원에서 요가 수업을 열었다.
모두의 원성 속에서 시작된 요가는 비둘기가 모여들면서 ‘재난영화’로 변하기 시작했다.
비둘기가 가까이오자 멤버들은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고 결국 요가는 중단됐다.
한혜진은 급하게 마무리를 했고 “힘들었던 순간보다 즐거웠던 순간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용진은 “땀 흘리는 건 좋은데 땀 처리는 뭐가 다 있겠죠”라고 물었다.
뜨끔한 한혜진은 웃음으로 막으며 서둘러 4성급 호텔을 위한 가심비 미션 ‘던까라’를 받았다.
현지인들과의 대결에서 한혜진은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아픈거 그냥 참고 달리면 된다. 이를 악물고 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