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리틀 포레스트’ 캡쳐
1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현 어머니는 아이 돌보기 리스트를 전했다.
이현은 특히 공룡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를 본 박나래는 곧바로 공룡 연기를 선보였다.
소리와 행동까지 완벽한 공룡으로 변한 박나래에 이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심지어 섬세한 표현력으로 직접 공룡 연기까지 선보여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현이는 동식물을 좋아하는 아이답게 텃밭 채소와 과일을 척척 알아맞췄다.
하지만 흙의 감촉을 낯설어해 이승기의 손을 잡고 발걸음을 옮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