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김보옥, 이덕화&전영록 배달 땡땡이에 분노 “나 이제 퇴근할래”

[일요신문] ‘덕화다방’ 이덕화가 전영록과 일탈을 감행했다.

출처=KBS ‘덕화다방’ 캡쳐

13일 방송된 KBS ‘덕화다방’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전영록이 찾았다.

원조 아이돌 전영록이 덕화다방을 찾았다.

절친의 등장에 이덕화는 한껏 신이 나고 급기야 전영록과 함께 배달을 핑계로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김보옥은 뒤늦게 강 건너를 보며 “덕화야”를 외쳤지만 아무런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다.

설상가상 가게 안은 갑자기 몰려든 사람들로 김보옥, 허경환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야했다.

배달 농땡이를 즐기던 이덕화는 분노한 김보옥의 전화를 받았다.

김보옥은 “손님이 한꺼번에 들어오고 난리났다”고 소리쳤지만 이덕화, 전영록은 배달 2시간 만에 컴백했다.

이에 김보옥은 “나 집에 갈래”를 선언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