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가 14일 교내 5동 대강당에서 제3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일요신문=군산] 전광훈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14일 교내 5동 대강당에서 제3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를 포함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학부(과) 109명의 학생이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학위별로는 ▲공학사 7명, ▲경영학사 7명 ▲경찰학사 3명 ▲관광학사 14명 ▲교육학사 7명 ▲문학사 3명 ▲미술학사 1명 ▲미용예술학사 1명 ▲법학사 3명 ▲사회복지학사 5명 ▲소방안전관리학사 2명 ▲심화컴퓨터.게임공학사 2명 ▲아동복지학사 1명 ▲예술학사 33명, ▲이학사 6명 ▲작업치료학사 1명 ▲체육학사 10명 ▲행정학사 3명 등이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중국유학생 2명도 이날 함께 학위를 수여받았다.
강희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긍정적인 생각은 미래를 바꾸는 기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 뒤 “사회로 나아가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졸업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밝게 빛나는 호원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의 학위수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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